서울시 12세 이하 어린이에 안경 구입 20% 할인권 제공 알아보기

서울시가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위해 눈 검진과 최대 20%의 안경 구입 할인권을 제공한다고 합니다.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특별시청-뉴시스 출저

서울시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 중 하나,할인율 20%

서울시장 오세훈님이 발표한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 중 하나로,서울 거주 12세 이하 어린이 초등학생 기준인 2011년 1월1일 이후 출생을 한 가정이 있는 대상으로 시행을 한다고 합니다.

'알파세대'로 불리는 요즘 어린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 기기를 자연스럽게 접하는 만큼 스마트폰 영상,게임,비대면 학습 등에 오랜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들의 눈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 진행을 하는 상황입니다.

이에 서울시는 안경업체 (주)으뜸50안경,(주)다비치안경,스타비젼(오렌즈),(주)안경매니저,(사)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안경사협회)와 협력을 해서 안경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안경원에서 시력 검진을 받은 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을 할수 있고,할인율은 최대 20%입니다.

카린

올해 할인쿠폰 사용할 수 있는 매장 1400개소 확대

특히 올해는 3000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안경사회의 동참으로,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매장이 전년(179개소) 대비 8배 가까이 많은 1400개에서 할수 있습니다.

안경 할인쿠폰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서 신청을 할수 있습니다.

 

신청 시 원하는 안경 업체를 선택해서 신청을 할수 있으며,대상자에게는 신청한 안경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안경 할인쿠폰이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발급이 됩니다.쿠폰의 사용기한은 6개월입니다.

올해는 사용처가 1400개소로 확대를 한 만큼,새 학기를 맞아 초등학생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많은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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