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야의 타종행사로 내년 1월1일 오전 0시 서울 보신각에서 종소리가 울리면 세종대로에서 지름 12M 규모의 자정의 태양이 떠오른다고 합니다.
새해를 맞아하려 모인 시민들이 어둠을 걷어내고 새해가 떠오르는 여명의 극적인 순간을 연출을 해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해를 맞이하겠다는 뜻입니다.
서울시는 이달 말 31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세종대로로 이어지는 400m 구간에서 '2033 제야의 종'의 새해맞이 카운트 다운 행사를 개최를 할 예정입니다.
보신각 타종 전인 31일 오후 11시부터 40분간 거리에서는 사전 공연과 퍼레이드를 펼칠 예정이며,새해를 맞이하는 분위기를 한층 더 띄울 것입니다.
2024년 청룡의 해 타종행사에 관한 정보를 상세히 알려드리니 잠깐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전공연은 보신각에 설치 된 특설무대에서 퓨전 국악 그룹 S.O.S가 출연을 해서 가야금,대금,바이올린,판소리가 함께 어우러진 무대를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보신각에서 세종대로 구간을 3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서 메세지 깃발 퍼포먼스,탈놀이와 북청사자 놀음,농악놀이패 등의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새해를 알리는 보신각 종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자정의 태양이 떠오릅니다.서울문화포털에서 위치를 확인하셔서 이번 연말에 타종행사에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서울시는 서울이 전하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 세계로 전파를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문화 정책과로 문의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종대로 카운트다운 무대에서 본격적인 새해 축하공연이 시작될 것입니다.무대에는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와 제로베이스원,엔하이픈,더보이즈,오마이걸 등 K 팝 아이돌 그룹들이 무대에서 공연을 할 것입니다.
서울시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새해맞이 행사에 참여할수 있도록 특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서울시와 종로구 공무원,교통관리요원.안전관리요원 등 총 1100명이 투입을 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570명의 두배 수준이며,경찰과 소방에서도 별도의 인력을 지원 할 것입니다.또한 응급 의료인력이 상주를 할수 있는 부스와 한파 쉼터인 휴식처도 운영을 할 것입니다.
서울시는 보신각 이외의 장소에서도 카운트다운 장면을 편리하고 쾌적하게 관람할수 있도록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세종대로에서 삼원으로 생중계를 할 예정입니다.
또한 서울시 유투브 라이브 서울 에서도 생중계를 할 예정입니다.이번 년도의 마지막을 서울의 보신각에서 자정의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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