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정부가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다음달 6월 초부터 공항 심사장에 ‘한일 국민 전용 통로’를 개설을 합니다.
한일 국민 전용 통로 6월초 한 달간 시범 운영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15일 한일 국민 전용 통로가 서울 김포·부산 김해공항과 도쿄 하네다·후쿠오카공항에 설치돼 6월 초부터 약 한 달간 시범 운영을 한다고 하니 그 동안 대기줄에 있었던 여행객이면 관심을 가질만한 반가운 소식입니다.
◎6월초 한 달간 다음 공항에서 '한일 국민 전용 통로'운영
<한국 출발지: 김포공항.김해공항~일본도착지 : 하네다공항,후쿠오카공항> 다음달 6월 초부터 운영을 합니다.자,그럼 김포공항 항공권 예약을 위해 도움이 되는 사이트를 남겨드리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한일 국민 전용 통로를 위한 프리어클리언스 제도 도입
양국은 사전입국심사'(프리클리어런스) 제도를 도입해서 의논을 하는 중입니다.이 제도는 출국 공항에서 상대국 입국 심사까지 함께 마치는 시스템입니다.이 제도는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인천공항과 나리타공항에서 한시적으로 운영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올해를 양국 관계 도약의 전기로 삼겠다는 구상이며 일본에 긍정적인 인식을 가진 한국 국민의 비율은 40%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을 했습니다.
한일 국민 전용 통로를 개설하는 이유
패스트트랙을 시범운영하는 이유는 국교 정상화 60주년과 2025년 한일수교 60주년입니다.그리고 패스트트랙 도입으로 양국 간의 신뢰와 우호의 상징으로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늘어나는 여행객으로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중 한국인의 비율이 20%를 넘을 정도로 높아 공항 내의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특히,주말이나 일본 황금연휴 기간 등 입국객이 몰리는 시기에는 더욱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는 한 달간 시범운영이지만 운영 결과에 따라 기간이 늘어나거나 다른 주요 공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또한,프리클리언스가 도입되면,입국 심사가 바뀌기 때문에 일본여행객에게 큰 편의성을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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