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서커스 공연 루치아 25일 개막 서울과 부산에서 공연

태양의 서커스 공연 루치아가 25일 개막을 하게 됩니다.이번에 서울과 부산에서 빅탑 공연을 펼쳐질 예정입니다.

루치아 공연-예스24 출저

태양의 서커스 루치아는 멕시코의 문화와 자연을 모티브로 한 루치아는 태양의 서커스의 빅탑 투어 작품 가운데 최초로 아크로바틱을 퍼포먼스인 물에 접목을 시켰습니다.

태양의 서커스가 다시 1년만에 한국을 다시 찾아왔습니다.올해는 빅탑에서 1만리터의 물을 폭포처럼 쏟아붓는 루치아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태양의서커스 공연사진 곡예-마스터인터내셔널제공

이번 공연은 25일날 개막을 해서 12월31일까지 서울잠실종합운동장에서 선보이고,내년에는 1월13일부터 2월4일 부산의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관객을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공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태양의 서커스 루치아의 공연 티켓을 알아보고 구매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yes24

인터파크

 

루치아는 세계적인 공연의 기업인 태양의 서커스 38번째의 작품으로 멕시코관공공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2016년도에 만들어졌습니다.

여행자가 현실과 상상을 오가며 신비로운 광경을 목격하는 이야기라고 할수 있습니다.47명의 출연자가 라틴 음악에 맞춰서 다채로운 곡예의 기술을 선보입니다.

47명의 출연자들의 곡예의 공연들-마스터인터내셔널 제공

작품의 제목은 빛과 비를 합쳐서 만든 것입니다.태양의 서커스의 빅탑 투어 작품들 가운데 최초로 아크로바틱 퍼포먼스에 물을 접목을 해서 공연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은 공연때마다 정수와 재활용의 과정을 거쳐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시그널 : 오르간과 함께 하는 합창음악

루치아의 감독 그레이스 발데스는 루치아는 상상속의 멕시코에 보내는 러브레터 라며 관객은 작품 속에서 뜨거운 태양과 사막 등 전통적인 모습에서 출발을 해서 상상속의 멕시코로 떠나는 여정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루치아 감독 그레이스 발데스

또한 태양의 서커스는 한국에서 2007년 '퀴담'을 시작으로 알레그리아,바레카이,쿠자 등 꾸준한 공연이 되면서 흥행을 했습니다.이번에 한국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점점 내한의 간격이 짧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뉴 알레그리아'에 이어 1년만에 내한한 '루치아'는 한국에서 7번째로 소개가 되는 작품으로 개막 전에 매출 150억원,티켓판매가 10만장을 기록했습니다.

 

태양의 서커스 한국의 주최사인 마스터 인터내셔널 대표는 첫 공연을 시작할때 2년 간격으로 10번,총 20년동안 이 공연을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그래서 벌써 7번째가 되었고,8번째,9번째,10번째도 할 것을 협상 중이라고 했습니다.

'루치아'는 개막을 앞두고 다니엘 라마르 태양의 서커스 부회장도 서울을 방문했습니다.라마르 부회장은 한국에 올때마다 관객들의 반응을 보니 점점 뜨거워지는 것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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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해에 태양의 서커스가 부산에서 공연을 처음으로 하게 되어서 좋았다는 표현을 했으며,이어 언젠가는 태양의 서커스 한국문화를 소재로 한 작품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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